이 호텔은 저녁에 가이세키 요리는 먹을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공용 온천과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박3일 머무는데 3명이 온천 900엔을 냈어요. 무료가 아니니까 반드시 유념하세요. 아침은 맛이 없었어요.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그래도 아주 못먹는 음식들은 아니었습니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둘쨋날 저녁이 보름이라 달을 보면서 노천탕에서 온천을 하니 좋았습니다. 유료라서 그런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하루 3번씩 약 3일동안 온천을 이용했는데 그때마다 저희 가족밖에 없었어요. 객실도 넓고 좋았습니다. 다만, 3인이었는데 더블베드 2개가 아니고 싱글베드 2개에 한명은 바닥에서 이불 펴고 자야했어요.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예약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