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객실 등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다만 일본여행에서 가끔 느끼는 부분입니다만 일본 남성종사원의 우호적이지않은 응대가 다소 호감이가지 않습니다. 전날 묵은 나가사키 몬토레호텔 남직원의 서비스는 감동이었습니다. 우산 대여 및 야경 무료셔틀 예약 등 부수적 서비스 등 너무 친절한 응대를 겪었는데 금번 토요코인 사가호텔은 상대적으로 체크인시 객실키를 주는것 외에는 조식에 대한 안내도 물어봐야 겨우 얘기해주네요. 전번 하카타여행시 코쿠라 → 하카타 기차 여행시 자유석 이용시 우호적이지 않은 일본 중년남성의 악몽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너무 친절한 일본여성에 비해 가끔씩 겪게되는 일본남성들의 부족함. 또 한번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