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을 제공해준다고 알고 있어서 그곳에서 제공 받은 잠옷을 이용했습니다. 잠옷은 얇은 편으로 겨울용이 아니였고 객실 내에도 따로 난방시설은 없어 공기가 찬 편이라고 느꼈으나 이불을 덮고 잘 때에는 오히려 더웠을 정도입니다. 침대는 1명이 자기에 굉장히 넓었고 그 때문에 객실은 자체는 작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캐리어를 펼쳐놓고 지낼 수 있을 정도로 저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객실 내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그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식사는 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이케부쿠로역 자체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역 출구와는 가까워 나쁘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했고 너무 친절했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한 숙소였기 때문에 다음 여행에서도 이용하고 싶고 특히 여름에 이용하게 된다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