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 관광을 하며 실로소비치에 가깝게 위치해있어 너무 편했습니다. 리조트형 숙소이기 때문에 호텔같은 깔끔함이나 서비스는 바라지 않았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다란 야외 풀장은 아이들과 함께 놀러온 가족여행객에게 좋아보였고, 수영을 하며 즐기기에 충분한 크기 였습니다. 환경친화적 리조트 여서 푸릇푸릇 좋았지만 단지 2층에 위치한 물고기 수조?는 물고기만 덩그러니 시멘트 수조에서 놀고있어서 보기에 그리 좋아보이지 않고 더러웠습니다. 그부분은 리뉴얼하던지 꾸미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전반적으론 만족스런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