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꽤 다니는데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3박 중 2,3일째 매일 방을 바꿨고 이유는 첫날 묵은 방은 에어컨이 안나오는데 방 없다고 하루 기다리라고 함.(참고로 7월달. 38도였음). 두번째날 방 옮겨줫는데 맨 꼭대기 층 1/3은 공사중 방에 들어가니 완젼 일본 캡슐호텔인가 싶을 정도로 좁고, 벽 2면에 성인 남성 몸통만한 곰팡이 있어서 컴플레인 하니 예술 작품이라는 개똥같은 드립날림. 하루 자니까 몸이 진짜 미친듯 아파서 다음날 또 바꿔주면서 진상 취급함 (여행다니면서 군말없이 다니는 사람임) 결국 마지막날 바꿔준 방은 괜찮앗으나 결론적으로 진짜 최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