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잠만 잘 생각으로 예약한 거라 좁긴 해도 큰 상관 없었어요. 프론트 직원이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긴 하지만 오는 길에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오는 재미가 있었어요. 숙소 카페랑 식당이 맛있는지 항상 손님이 많았어요. 가보고싶었는데 다른 식당 가느라 못 가서 아쉬워요. 근처에 스시도시락집, 라멘집, 덮밥집, 24시도시락집 등등 음식점도 많고 약국도 숙소 가까이 있어요.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