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웰컴카드와 허니문이라고 중간중간 이벤트로 브라우니도 주는 등 이벤트도 너무 좋았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앞에는 웰컴 과일과 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프론트 직원 뿐 아니라 호텔 문 앞에 늘 듬직한 남자 경비원이 계셔서 안심이 됐습니다. 조식은 분위기도 좋고 종류도 많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강추! 어매니티도 매일 새로 보충해줍니다. 딱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샤워실 사용시 물이 밖에 세면대쪽으로 자꾸 흘러나가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숙소 근처에 무슨 대사관이 있는지 늘 경찰이 상주하며 동네를 지킵니다.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에 있는 호텔입니다. 까사밀라나 디아고날 역까지 걸어나가는데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침대도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