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미케비치 바로 앞이라서 물놀이하러 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 숙소 바로 옆이 공사현장이라서 뷰는 그렇게 좋지 않았고 공사소리가 조금 시끄럽긴했습니다. 직원들은 대체로 다 친절했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조식은 가격에 비해 크게 나쁘진 않았으나 그렇게 많이 먹을껀 없었습니다. 전 후라이 해달라고 해서 볶음밥에 얹어서 먹었네요. ㅎ 쌀국수도 먹을만 했구요 ㅎ 나머지는 그닥 입맛에 맞는건 없었고 저희 부모님은 빵에 잼발라드시거나 저랑 같이 볶음밥 드셨습니다. 침대의 경우는 생가보다 조금 딱딱한 편이여서 아쉬웠고 이불이 한번 덮고나면 속감과 겉감이 분리되는 현상을 경험하실 겁니다. 대체로 나쁘지 않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