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과 호텔이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티홀역에서 5분도 안걸려요. 세인트앤드류성당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와 교통편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클락키 마리나 등 이동하기도 좋고 걷기에도 좋고 했습니다. 욕실안에 욕조와 샤워실이 구분되어있어서 좋아서 너무 이용하기가 편리했어요. 하지만, 청소상태가 너무 안좋았어요.슬리퍼랑, 수건을 4일정도 묵었는데 매일 안주시고 첫날 한번만 주셨어요.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청소가 잘안되어있어서 냄새가 조금씩나고, 수영장은 락스향이 너무나서 수영장이용이 어려웠어요. 조식뷔페를 항상 여행갈때마다 먹어서 그런가.. 다른 호텔에비해 조식이 넘 약했습니다. 감자튀김과 프렌치토스트, 는 맛났고 특히 계란후라이랑 오믈렛을 그때그때해주는거는 좋았으나, 다른음식은.. 제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암튼 전 5점만점에 3.5점이었습니다. 가격대에는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