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있었고, 호텔 로비가 공항버스 대합실로 사용되어 공항으로서 접근성은 최고 였습니다. 그리고 나가시키 차이나타운과 AEON몰이 바로 근처에 있고, 5분만 걸어가면 쇼핑가와 데지마와 데지마워프가 있고, 호텔 앞 전차 정류장에서 전차를 타면 나가사키역, 메가네바시, 구라바엔 등 주요 관광지로도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객실도 일본의 다른 도시들보다는 약간 넓은 편이었고, 룸 상태도 깨끗하고 매일 매일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었습니다. 직원들의 응대도 친절했구요. 단, 조식의 경우 일본식, 서양식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 각각의 구성이 변하지 않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부페가 아니라는 것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