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으로 요청했더니 좋은 전망으로 주셔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신칸센 구찌라는 이름에 맞게 지나가는 신칸센 좀 보이는 방으로 하려했으나 그냥 높은 방으로 잡았습니다 (어차피 이름이 신칸센역 입구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방은 좁은 편이지만 자고 쉬기엔 나쁘지 않았고 TV도 꽤나 작더군요... 방이 좁고 vod 등 도 유료라 볼게 없어서 커도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냉장고에 기본 식수도 없네요 몇개 층에 얼음과 자판기는 있지만 저렴하다고 식수도 없는 곳은 처음인 듯 합니다 그 외엔 비지니스 호텔의 수준입니다. 커플 여행의 취침만 하기엔 추천, 분위기는 좀 좁아서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