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에서 원래 하루만 숙박하려 했으나, 직접 가보고 바로 다음날까지 결제 해버린 우리 가족. 통나무집이 너무나 예쁩니다~ 주변 경관도 관리 잘 되어있어 너무 좋고요 ^^ 무엇보다 관리자분들 넘나 친절하십니다~ 아이 있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더 친근해 보여요 ^^ㅎㅎ 세탁기 이용도 가능해서 이틀동안 넘나 편히 여행하고 왔습니다. 세제도 저렴!!! 빨래가 많았는데 건조기 빌려 주셔서 넘나 감동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방마다 건조대도 있어서 아침에 빨래하고 널고 나가면 오후에 다 말라 있어 편안~~ 바베큐도 숙소마다 준비되어 있어 정말 편합니다~ 설명대로 고기랑 야채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소금이랑 은박지는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다락방 넘 좋아용 >.< 여름이 되면 벌레 많을 것 같지만 방마다 에프킬라 구비되어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