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가려고했던 관광지(외도, 진주몽돌해변, 바람의언덕, 신선대)와 가깝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했어요. 그리고 스파 시설을 이용했는데 탕이 4곳이고 물도 깨끗했습니다. 휴게공간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지하1층을 통하면 바닷가로 가는 길이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땐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객실은 별로였습니다.. 다른 층은 모르겠지만 7층에서는 복도에서 퀴퀴한 냄새가 났고 객실에선 냄새가 나지 않았지만 방이 좁았습니다.. 침대는 편했지만 배게가 오래된 것인지 솜이 눌려있어 불편했습니다. 평소 잘 자는 편인데 불편해서 몇번 깼어요ㅜㅜ 콘도형이 넓고 괜찮아 보였는데 전망을 위해 호텔형으로 예약했는데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