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정말 좋아요 뷰도 좋구요~~ 시위때문에 바로 앞쪽에 불이 활활 올라오긴 했지만...ㅠㅠ 맞은편 건물 색감 진짜 예쁩니다. 꽃도 한송이씩 꽂아놔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만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발코니 문 닫는게 조금 삐걱거리고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느낌 있습니다.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어요! 리셉션 매우 친절해요~~ 엘베가 2대 있었는데 작고 예쁜 엘베가 고장나서 한번밖에 못타봐서 아쉬워요...머무는 내내 수리는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계단이 진짜 클래식하고 예뻐서 일부러 계단으로도 다녔어요 :) 아! 그리고 제가 묶은곳만 그런건지 다 똑같은지 샤워기가 따로 없어서 그 점이 쪼꼼 불편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머무는 동안 너무 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