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체크인은 처음이었는데 어렵지 않았구요. 객실은 작지만 깨끗했습니다~ 냉장고가 없는 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냄새가 나지도 않았고 화장실 수압도 세서 좋았어요. 단, 다리미를 요청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그리고 컨디셔너가 없어서 가져온 걸 썼는데, 사우나에 가보니 있더라구요. 원래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조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식기도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 4일 동안 같은 메뉴였지만 괜찮았어요 :) 사우나는 꼭 해보시길~ 너무 아기자기한 게 귀여워요. 세 명만 돼도 뭔가 불편할 것 같긴 하지만.. 저는 혼자였거나 둘이어서 아주 조용하고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