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기준. 방에 모기가 많이 보여서 잡는다고 고생했어요. 근데 다 잡고나니 밖에서 더 들어오진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에어컨이 많이 시끄러웠지만 다행히 작동은 해서 시원하게 잘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방이 환하지 않아서 밝은 방 원하시는분은 답답하게 느낄 수 있겠어요. 화장실도 화장하기에는 좀 어두운 편입니다. 저는 하루종일 돌아다닌다고 방에선 잠만 잤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지냈어요. 조식도 괜찮았고, 뜨거운물/커피/우유/tea 입맛대로 마실 수 있어요. 직원분은 밝고 친절했어요. 덕분에 마지막 인사까지 기분좋게 하고 나왔습니다.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키였는데, 외출시에는 반드시 카운터에 맡기고 나가야한다고 했습니다. 24시간 직원상주하니 들어갈때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체크아웃 후 짐보관 하다 기차시간 맞춰서 찾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