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바로 밑에 로손편의점이 있고,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패밀리마트가 있습니다. 난바역에서는 다소 멀지만 오는길에 도톤보리를 구경하며 오신다면 크게 멀다고 느껴지지 않는 거리입니다. 호텔에서 도톤보리강까지는 그리 멀지않아 5분이면 갑니다.. 도톤보리강까지 가는길에 스시맛집, 호텔 뒷쪽편엔 와규맛집도 있어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호텔 시설은 깨끗하고, 에어컨 잘나오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고, TV로 온천과 식당에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조식뷔페 먹을만하고, 저녁에 나오는 라멘은 안먹어봤습니다. 온천은 다소 작지만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옷은 진짜 너무 편해서 가지고 나가고 싶었습니다ㅠㅠ 아무튼 제가 느끼기에 굉장히 좋으니 충분히 만족하실겁니다 6월말에 갔을때 단점이 하나있다면 한국인이 너무 많다는점? 근데 한국인 아닌척하면 됩니다 지금은 분위기가 그래서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