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창문이 천장에서 20센티정도라 너무 답답해서 밤10시까지 배회하다 들어가 겨우 잠만잤네요. 그것도 4박을 쭉~ 와이파이도 첫날만 되고 죽 인증오류가 떠서 사용 못하고. 화장실엔 마리화나 냄새가 계속 올라와 역겨워서 문 꼭 닫아두고 샤워만 겨우했어요. 직원도 체크인시 작성한 볼펜을 그사람 버릇인지 모르겠지만 데스크에 집어던지다시피해서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어요. 나중 알고보니 이메일로 체크인을 먼저할수 있는데 안하고와서 귀찮아서 그랬나하는 생긱도 들고. 그래서 눈치보느라 와이파이가 안되도 따져묻지도 못했네요. 그렇게 4박을 불쾌하게 보냈지만 조식은 나름 괜찮고 위치가 워낙좋아 참을만했지만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