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미치 역 도보 3분. 미나토미라이, 퍼시피코 요코하마와 가까운 최적의 위치. 매우 고급진 인테리어. 객실 창문이 미나토미라이 방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야경을 충분히 감상 가능. 대형 스크린 TV로 대욕장 이용현황까지 체크 가능. 호텔 내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음. 잠자리에 대해 예민한 편인데 침대가 등받이까지 푹신한 재질이라 편안하게 잘 수 있었음. 침대와 벽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라 아주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으나 장점들에 의해 상쇄될 정도. 침대 반대편 벽은 거울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할때 굳이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아도 됨. 화장실은 컴팩트한 편이지만 안에 어지간한 소도구는 준비되어 있고 성인 남성 기준으로 반신욕을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음. 책상 옆쪽에 책을 비치하고 있을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편의사양에 매우 충실함. 이러한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음에도 숙박료가 저렴함. 요코하마 여행객이라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