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숙소 이용 했습니다. 근데 야간에 전화받는 직원이 정말 개싸가지더군요. 조식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지배인인지 그냥 직원인지 말투며 톤 전부 불쾌했습니다. 40대 50대로 보였는데 어느 호텔에서 손님이 전화를 하는데 마지막에 아이씨하고 지가 먼저 끊습니까? 물 수압도 약하고 온도가 오락가락해서 방을 바꿔달라했는데, 디럭스 더블에서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다운그레이드 된 것 같더군요. 방이 반은 작아져서 어이없었습니다. 그냥 하루만 자면 되니까 넘겼는데 다신 안갈랍니다. 싼 맛에 했는데 서비스 정말 거지같네요. 그래도 그 외 다른 젊은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그 아저씨가 그딴식으로 하면 여기 망해요.